728x90

분류 전체보기 165

강릉 포남동 꼬막무침 맛집 솔향기

언제나처럼 강원FC 홈경기 직관을 했던 지난 토요일...이번에도 1:1 무승부. 5경기 연속 무승아들과 아쉬운 맘을 달래며 집으로 가다가 밥 먹고 들어가자고 꼬셔서 경기장 근처 솔향기로 터덜터덜 걸어갔다. 경기 끝나고 어둑어둑해서 가게 외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내부에 들어가니 경기 관람하고 온 관중들이 가득하네ㅎㅎㅎㅎ 이 집이 원래 추어탕집이었던것으로 아는데 어느 순간 서브메뉴였던 꼬막무침과 떡갈비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추어탕은 완전히 사라진 것 같다ㅎㅎㅎ아들이 떡갈비를 먹고 싶어했으나 재료 소진이라 그냥 안먹어 본 꼬막무침 먹어보라고하고 그냥 시켰다ㅋㅋㅋ 주문하면 밥을 새로 짓고 한 번에 다 세팅되어서 나온다. 조개젓, 양배추쌈, 감자조림 등등 반찬과웬만한 물회집 수준 이상의 미역국이 나오고장아찌도 ..

식도락 2024.10.05

올해 첫 송이버섯 맛보기

올해 날씨 참 마음에 안 든다. 해가 내리쬐야 할 때는 줄곧 비가 내리고, 비가 와야 할 때는 폭염이네? 그 덕에 우리 본가 마을 사람들의 가을 최고 수입원인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이 보이 지를 않는다. 올 추석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철 송이와 능이가 없는 밥상을 마주했다ㅎㅎㅎ다행히 작년에 캐서 냉동시켰던 송이가 있어서 송이고지국을 먹을 수 있었다.아무튼 아버지께서 며칠 전 송이버섯 두 송이를 캐셨다고 하나를 맛보라고 가져다주셨다. 이 정도면 꽤 비싸게 팔 수 있는 등급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신문 광고 문구가 ‘품격이 다른 프리미엄’ ㅎㅎㅎ 우리 본가 주변에서 나는 송이가 양양 송이만큼 고품질이긴 하지ㅋㅋㅋ때마침 와이프가 냉장 소고기 세트를 공구한 것이 있어서 바로 먹기로 함 손질은 내가ㅎㅎㅎ송이버섯은 가급..

식도락 2024.10.01

K리그1 32라운드 강원FC 홈경기 직관

주말이 되면 우리 아들과 둘만의 시간을 갖는 강원FC 홈경기 직관이번주도 어김없이 경기가 돌아왔다. 벌써 32라운드가 되었네ㅎㅎㅎ코바체비치가 첫 수상을 했고, K리그1 최고의 잔디를 자랑하는 강릉종합운동장도 상을 받았다. A매치 용인으로 가지말고 강릉에 와라 진짜....입국을 인천공항이 아니라 양양으로 오면  거리 짧다. 양양공항도 국제공항이다.오늘도 열광적인 응원을 해주는 나르샤....이젠 들고 뛰기는 힘들어서 저쪽으로는 예약을 못하겠다.시축이 누군지 딴 짓하다 못 들었는데전광판을 보니 조혜련씨였네ㅎㅎㅎ아나까나 참 오랜만에 봤다ㅋㅋㅋ입장객 12,000명은 기본이 되었네ㅎㅎㅎ원정응원도 꽤 많다. 수원삼성, 전북현대, 대구FC 이 세 팀 선수들은 진짜 서포터즈에게 감사해야한다.....단, 난 수원삼성 나뒤..

날적이 2024.09.30

머리 비우고 그냥 웃으며 볼 킬링타임용 영화 목스박

추석 연휴 기간 동안 OTT로 몇 편의 영화를 봤다. 그 중 한편은 먼저 글 적었던 태양의 소녀들이고2024.09.23 - [영화를 보다...] - 태양의 소녀들 태양의 소녀들추석 연휴 기간 동안 못보고 지나쳤던 영화들 몰아치기로 봤던 영화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에서 한때 크게 세력을 펼쳤던 IS라는 인간말종 같은 놈들에게 크게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지디족이다hrk307.tistory.com이어서 본 영화는 넷플릭스의 분류 카테고리가 하도 웃겨서 보게 된 영화 목스박 카테고리가 '황당 영화'인 건 처음 보네ㅎㅎㅎ스토리는 모시는 보스의 생일 날, 상대 조직의 습격으로 보스는 사망하고 주인공 둘은 간신히 도망쳐서 목사와 승려로 위장해서 복수를 준비하고 여기에 상대 조직 보스에게 소중한(?) 가족을 잃은 한 형..

영화를 보다... 2024.09.26

태양의 소녀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못보고 지나쳤던 영화들 몰아치기로 봤던 영화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에서 한때 크게 세력을 펼쳤던 IS라는 인간말종 같은 놈들에게 크게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지디족이다. 하지디족은 기존의 이슬람교와는 다른 종교적 문화를 유지하고 있었고 IS는 이들을 이단이라는 명목으로 남성들은 학살, 여성들은 노예, 어린 아이들은 세뇌 교육 후 총알받이로 이용하였다. 이 영화는 이 사실을 기반으로 한 팩션이다. 스토리는 프랑스인 종군기자 마틸드가 쿠르드족 자치지역에 취재를 가서 페쉬메프가에 합류하여 전투 중인 하지디족 여성 전투부대 'Girl's of the Sun'의 리더 바하르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전쟁터에서 가족을 잃은 아픔을 지니고 있다는 동질감에서 둘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바하르의 목..

영화를 보다... 2024.09.23

카페 카키

지난 달 내차 주유하고 드라이브 좀 하다가 와이프가 안가본 카페 한 번 가보자해서 검색 끝에 들러본 카페 카키 강릉원주대 치대 쪽 회전교차로에서 위촌리 쪽 동네길로 조금 들어가다보면 나타난다.이 곳은 잘 꾸며진 정원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곳 같다. 주차하고 들어가는데 부전나비, 호랑나비들이 반겨준다. 참 오랜만에 보는 녀석들정원 참 예쁘게 잘 꾸며놨다. 물론 나보고 이런 정원 가꾸면서 살라고하면 못한다. 정원 관리의 어려움을 잘 알기 때문....어릴 때부터 잔디밭에 있는 잡초 뽑는데 이골이 난 몸이다....입구도 예쁘고실내도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했다. 어느 목청 큰 아주머니 몇 분이 앉아있던 테이블만 아니었다면 100점짜리 방문이었다.메뉴는 단촐하다. 1인 운영 카페였었는데 혼자 운영한다..

식도락 2024.09.21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 내 글이?

하루 평균 방문자 수 열 명 전후인 내 티스토리 계정에 오늘은 웬일로 방문자 수가 많다 했는데 조금 전에 봤더니 내가 얼마 전에 쓴 글이 메인 화면에 올라가 있네?ㅎㅎㅎㅎ살다 보니 이런 날이 다 있네ㅋㅋㅋ크게 대단한 글을 쓰는 것도 아닌데 오늘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메인에 올라온 글입니다2024.09.18 - [날적이] - 다이소 도마꽂이와 펜그립으로 태블릿 스탠드 만들기

날적이 2024.09.20

병자호란 :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통해 전쟁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임용한 박사와 조현영 작가의 시간순삭 전쟁사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 '병자호란: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이다.국사 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단순암기만 했어도 병자호란과 삼전도의 굴욕 등등 이 책의 내용과 결말은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일 것이다. 그리고 영화 남한산성을 통해 그 당시 인조와 관료사회의 답답함을 누구나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당시 상황을 마치 소설을 읽듯이 쉽게 잘 설명하고 있으며, 때때로는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당시 군사편제들을 사단이나 여단 등의 군사 용어로 바꿔서 설명하여 당시 군사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전쟁사에 관심이 없거나 역사 비전공자들이 병자호란을 이해하는데 이 ..

책을 읽다... 2024.09.1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