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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맛집 26

강릉경찰서 옆 푸짐한감자탕 점심 메뉴 뚝배기감자탕

지난 주 수요일,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사무실 사람들과 슬슬 걸어가서 먹은 뚝배기감자탕칼국수 한 그릇도 만원 하는 시대에 감자탕 만원이면 정말 착한 가격이다.세계최초 무흡수 뚝배기를 사요한다고 한다. 깨뚝? 깨끗한 뚝배기?반찬 4종 세트양이 적지도, 많지도 않다. 딱 적당한 양...맛은 뭐 원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니 검증되었다.깨끗하게 다 비우고 나왔다. 깨뚝이라잖아ㅋㅋㅋ

식도락 2025.04.02

해마루횟집

몇 주 지난 사진 정리 금요일에 퇴근하다가 갑자기 회가 먹고 싶어졌다. 바로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저녁 준비 안 했으면 애들이랑 바로 아파트 주차장으로 내려오라고 하고는 남항진 해변에 있는 해마루횟집으로 직행했다. 한 석달만에 가는 건가 싶다. 그 사이에 아추탕이라는 신메뉴가 생겼네. 아나고 추어탕의 약자라고 한다. 미꾸라지 대신 붕장어를 넣어서 끓인다는데 다른 분이 블로그에 쓴 걸 보니 꽤 괜찮아 보인다. 다음에 점심 먹으러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우리 식구는 모둠회로ㅎㅎㅎㅎ회를 안 먹는 딸을 위한 돈가스... 이 집 외벽에 '돈까스도 맛있는 집'이라고 붙여놨는데 맛이 괜찮은 편이다. 양도 꽤 된다.시원한 물회... 회 나오기 전에 입가심 겸 입안을 상쾌하게 해 준다.국수홀릭인 딸이 돈까스와 함..

식도락 2025.02.26

청송장칼국수

몇주 전 월요일 차가운 날씨가 되니 장칼국수가 생각난다. 사무실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니 다들 동의장소는 언제나처럼 청송장칼국수20년 가까이 드나들지만 여기만큼 맛있는 곳이 없다. 메뉴도 거의 변화 없음기본 반찬 2종…맛있어장칼국수 나왔다. 이 집의 특징은 구수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에 조갯살과 냉이가 맛을 제대로 살려준다깨끗하게 다 먹고 나왔음역시 내 최애 장칼국수 식당

식도락 2025.01.20

포남동 현지인맛집 별미순대국

지난 번 송은닭내장 갔다가 여기도 꽤 오래된 동네 맛집인데 안들어가봤네 하면서 언젠간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오래된 현지인 맛집 포스가 넘치는 메뉴...결론은 그냥 순대국만 있다ㅎㅎㅎ 하다못해 다른 식당들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순대 한접시 같은 메뉴도 없다. 그냥 특이냐 아니냐만 물어보고 알아서 주문 끝이다.반찬은 보통 순대국집들과 대동소이한데 겉절이가 참 맛있었다.보글보글 끓는 순대국이 금방 나온다. 양이 좀 적은 건 아닌가 싶은 비주얼이었다.순대국이니 순대부터 입에 넣어봤는데 순대소가 아주 실하다. 그리고 다른 식당들과 차이점이라면 후추향이 강하다. 어른 입맛이다ㅎㅎㅎ국물맛은 갈비탕이나 나주곰탕 국물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먹다보니 점점 배가 부르다. 양이 많다. 눈에 보이는 것과 뱃속..

식도락 2025.01.19

초당찹쌀순대

묵은 사진 정리. 아들이 동네 신상 순대국밥집에 가보자고 해서 둘이 슬슬 걸어가서 먹어본 초당찹쌀순대메뉴는 강릉에 있는 국밥집들 표준 메뉴다ㅎㅎㅎ반찬 먼저 나오고궁금해서 함께 시켜 본 미니수육순대는 강릉에서 흔히 먹는 당면 순대가 아니라 찹쌀과 채소가 많이 들어간 부드러운 순대다. 서울 생활할 때는 참 많이 먹었는데 강릉에서는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머릿고기는 잘 삶아져서 부드럽고 고소하다. 우리 아들이 잘 먹네국밥이 나왔다. 조금 맑은 국물에 깔끔한 맛이다. 중앙시장에서 많이 먹는 순대국밥과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풀샷우리 아들이 맛있다고 자주 오자고 한다. 이 날 먹고 사흘 뒤에 와이프와 딸도 데리고가서 한 번 더 먹었음ㅎㅎㅎ

식도락 2024.12.05

강릉 포남동 꼬막무침 맛집 솔향기

언제나처럼 강원FC 홈경기 직관을 했던 지난 토요일...이번에도 1:1 무승부. 5경기 연속 무승아들과 아쉬운 맘을 달래며 집으로 가다가 밥 먹고 들어가자고 꼬셔서 경기장 근처 솔향기로 터덜터덜 걸어갔다. 경기 끝나고 어둑어둑해서 가게 외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내부에 들어가니 경기 관람하고 온 관중들이 가득하네ㅎㅎㅎㅎ 이 집이 원래 추어탕집이었던것으로 아는데 어느 순간 서브메뉴였던 꼬막무침과 떡갈비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추어탕은 완전히 사라진 것 같다ㅎㅎㅎ아들이 떡갈비를 먹고 싶어했으나 재료 소진이라 그냥 안먹어 본 꼬막무침 먹어보라고하고 그냥 시켰다ㅋㅋㅋ 주문하면 밥을 새로 짓고 한 번에 다 세팅되어서 나온다. 조개젓, 양배추쌈, 감자조림 등등 반찬과웬만한 물회집 수준 이상의 미역국이 나오고장아찌도 ..

식도락 2024.10.05

포남동 모란칼국수 전통손칼국수

아들과 둘이서만 점심을 해결해야했던 어느 날, 우리 아들이 갑자기 손칼국수가 먹고 싶다며 가자고 한 곳이 포남동 모란칼국수강릉은 전통적으로 장칼국수를 먹는 지역인데 이 곳은 흔치 않은 맑은 손칼국수가 주력인 곳이다. 오픈 주방이라 손칼국수면을 미는 것이 다 보이는데 올때마다 느끼는 건 참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메뉴...우리는 언제나처럼 전통 손칼국수 선택...가격 정말 요즘 물가 비교해서 착한 가격이다아삭한 겉절이와 잘 삭은 석박지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손칼국수 등장김, 양념장, 청양고추는 기호에 맞게 알아서 첨가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군ㅎㅎㅎ깨끗하게 다 비우고 나왔다.장칼국수가 물릴 때 한 번 먹어줘야할 곳ㅎㅎㅎ

식도락 2024.09.17

포남동 안채식당 우렁빡작장

어느 더웠던 날 사무실 사람들과 땀 흘리며 걸어가서 먹었던 포남동 안채식당이 곳은 전부 우렁이와 관련된 메뉴다카운터 위에 매달려 있는 시골 아이템....어릴 때 우리 큰댁과 외가에 있었는데 지금은 볼 일이 없네?메뉴...선택은 당연히 우렁빡작장이게 3인분 반찬푸짐하게 나온다. 사진에 없는 반찬도 있다이것이 우렁빡작밥은 보리밥빡작장에 잘 비벼서 깨끗이 비우고 나왔다. 두 말할 필요 없이 맛집이다. 강력 추천

식도락 2024.09.13

박순옥비빔국수

와이프와의 인연이 회사까지 이어진 우리 부서의 막내 중의 막내...마치 막내 조카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자주하고 잔소리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앞으로 직장 생활 계속 해야하니 공부해서 자격증 좀 따라고 했더니 기특하게 전산회계2급 합격했다고 밥 사달란다ㅎㅎㅎ그래 뭐 이렇게 시작하는거지... 마침 비가 좀 내리던 날 비빔국수가 땡겨서 부서 막내 두 명 데리고 박순옥비빔국수에 갔다. 몇 달 만에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다. 평소 같으면 기다릴 수도 있는데 운이 좋다.메뉴는 변함이 없다. 가격이 올랐을 뿐ㅎㅎㅎ그래도 착한 가격이다. 비빔국수에 편육 하나 주문했다.이 비주얼이 그리웠다ㅎㅎㅎ반찬으로 나온 무채와편육 등장...이 집 편육은 산 건지 직접 만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

식도락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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