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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묵은 사진 방출
휴대전화 통화하느라 회사 마당과 주차장을 거닐다가 보니 동편주차장 끝부분에 뭔가 푸른 싹이 나온 게 보인다.

가까이 다가가서 쳐다보니 왠 호박인가 했다.

꽃도 예쁘게 피우고 있고

이 자갈밭 속에서 호박이 어떻게 자라났지 싶어서 여사님들께 여쭤보니 참외라고 한다. 참외씨는 또 어떻게 날려서 저 속에 뿌리를 내렸는지 볼수록 신기하네
한 켠에는 회사 행사 때마다 들어온 화분들 분갈이하고 남은 화분들에 여사님들이 키우고 있는 고추나무들

참외, 고추 모두 무럭무럭 자라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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