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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하러 우리 동네 에브리모먼트커피에 슬슬 걸어가는데 내 눈에 들어온 장면

우리 동네는 예전부터 강릉 속 경주라고 했었다. 땅만 파면 유물들이 쏟아진다

또 피가 끓는구나. 난 어쩔 수 없는 사학 전공자

이 풍경을 보고 자라면서 사학과 진학을 꿈꿨었다.

나도 정말 참여하고 싶다ㅠㅠ
대학원 한 번 더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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