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푸른 하늘, 푸른 산, 푸른 바다 아침에 눈 뜨면 언제나처럼 창 밖으로 보이는 백두대간과 동해바다를 바라다본다. 요즘은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대관령과 선자령은 시야에서 사라졌고, 동해바다도 희뿌옇게 보였는데 찔끔 내린 비 덕인지 오늘은 시야가 탁 트였다. 대관령이 잘 보이고 선자령의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것도 잘 보인다 강문해변도 푸르다 찔끔 내린 비에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이 사라져서 좋은데 문제는 세차 또 해야겠다ㅠㅠ 날적이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