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나와 함께한 내 애마 라세티 프리미어..이제 떠나보낼 때가 되어서 다음 주에 폐차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어제 밤
간만에 별 보며 퇴근

달도 안보이고 별만 몇 개 반짝인다.
차에 시동 거니 주유하라는 경고등이 들어온다

며칠 더 타야했기에 만원만 주유

이번이 라세티에게 마지막 밥 주는 순간이네
그 동안 고마웠다. 내 애마. 남은 며칠도 잘 부탁한다ㅠㅠ
728x90
'날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뉴 쏘렌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하는 법 (0) | 2023.03.13 |
---|---|
자고 일어나니 또 눈 오네 (0) | 2023.02.25 |
눈 온다 (0) | 2023.02.13 |
2023년 헌혈 개시 (0) | 2023.02.12 |
올해 독감 진짜 독하다 (0) | 202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