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쏘렌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하는 법

우리집 라세티를 떠나보내고 2018년식 더 뉴 쏘렌토가 들어왔다. 원래 내가 몰기로 했으나 주로 엄마차를 타는 아이들이 엄마차가 더 넓어야 한다는 강력 주장 때문에 와이프가 쏘렌토를 몰고 내가 쏘나타를 끌고 다니기로 했다. 그리고 좀 타다보니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안된지 꽤 된 걸 알게 되었다. 2019년형 쏘나타는 자동 업데이트가 되는데 1년 차이의 쏘렌토는 안되네...그러니 어쩌나 직접 해야지

 

차에서 SD카드 꺼내와서 업데이트 시작

기아차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업데이트 준비

미리 SD카드 준비해 놨고

업데이트 프로그램 다운로드...

내 맥북 에어는 SD카드 슬롯이 없어서 윈도우 깔린 노트북에서 다운 받아서 설치

프로그램 설치 준비 중

항상 보게 되는 사용권 계약 동의

설치 위치는 기본값으로 해도 되고 바꿔도 된다. 굳이 바꿀 이유는 없다

프로그램 설치 중

설치하고 프로그램 실행하면 브랜드 별로 선택하게 되어 있다. 당연히 기아 선택

저장 전에 하드디스크에 먼저 다운로드 받는다. 기본값으로 해도 되고 바꿔도 되는데 굳이 바꿀 이유가?

소프트웨어 확인...설치 버전 또는 차종으로 조회가 된다

소프트웨어 선택하고 다운로드 진행

순정 SD카드 권장...나중에 또 나온다

저장 경로 설정

다운로드 되는 동안 차량에서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 나온다

다운로드 완료하고 SD카드로 복사 시작

다시 한 번 확인 절차 진행

다시 나온다고 한 화면

SD카드라 포맷 되고 나서 다운로드 됨

다시 이 화면

SD카드의 LOCK 확인을 안했었다. SD카드 좌측 옆면을 확인하면 된다

다운로드 진행

다운로드 완료...SD카드 꺼내서 차로 이동

차 시동 걸고

SD카드 슬롯에 SD카드를 넣으면 업데이트 진행됨

앉아서 기다리면 됨

몇 번의 재부팅이 진행된다

업데이트 완료

업데이트 내역 확인 가능

평소에는 내역 확인을 안하지만 한 번 해 봤음

안전 운전을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장거리 운전 또는 여행 전날은 꼭 업데이트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