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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관광객 한 명이 경포해변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갔다.
동네 사람들이었으면 백사장에 안 들어갈 날씨였는데 관광객이라서 아니면 취기 때문이었을 거다.
자연은 친근하지만 무섭기도 한 존재다.
집에서 수색 중인 해경 KUH-1CG 헬기를 바라다보며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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