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홀로 출근해서 일하다가 배가 갑자기 출출해져서 시켜먹은 바나나 토스트전부터 느끼는건데 저가형 프랜차이즈 커피 중에 미니다방 아메리카노가 제일 내 입에 맞는 것 같다. 거기다 배민 배달도 만원 넘으면 무료...요즘 세상에 가장 착한 가격대인 듯.... 아무튼 지난 번에 카야토스트를 먹어봤기에 이번엔 바나나토스트로 시키면서 바나나잼이 있나 생각했었다.그러나 바나나잼이 아니고 카야잼 사이에 바나나가 들어가 있다ㅎㅎㅎ함께 시킨 바닐라 익스프레스....괜히 당 떨어지는 느낌이 와서 시켰는데 달달하니 맛있네ㅎㅎㅎ미니다방 시키면 항상 뭔가 서비스가 따라온다. 그래서 더 좋은 듯아름다운 리뷰 작성하고 있음ㅋㅋㅋㅋ꽤 맘에 드는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