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교육 때문에 삼척지점에 들렀다가 점심 먹으러 정라진 만남의 식당 방문... 곰치국이 먹고 싶었으나 요즘 곰치가 안 나서 대구해장국 먹고 나왔다. 어떤 곳은 물메기로 장난친다는데 만남의 식당은 그냥 안 팔고 대구만 판다. 아무튼.... 먹고 나오는데 삼척에 계시는 선배님 한 분이 온 김에 지진해일안전타워 한 번 보고 가자고 해서 방문 삼척을 뻔질나게 들락 거리면서 먼발치에서만 봤는데 관람하러 올라가 보는 건 처음. 관람 시간 안내 올라가 보니 뷰가 장난이 아니네. 정라진 일대와 해안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 갑문을 내려다보니 아찔하네 내부에는 삼척과 정라진 일대의 과거와 현재를 알려주는 전시품들도 있다 정라진에 들르면 한 번 올라가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