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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제 오후.
비 오면 국밥이 땡긴다. 그래서 성산 숲속집에 순대국밥 먹으러 감
비는 추적추적 계속 내리고

조금 일찍 간 덕에 금방 국밥이 나온다

먹는데 식당에서 틀어주는 음악이 귀에 쏙 들어온다
학창 시절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Nirvana의 Smells like teen spiritㅎㅎ
비 오는 시골 마을 풍경과 순대국밥, 그리고 록음악. 뭔가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데 그냥 좋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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