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11월이 시작되자마자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11월의 비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점심 먹을때까지 새차게 내리더니 어느 덧 그치고 화단 소나무에 물방울만 맺혀있다.

비가 내린 흔적을 보고나니 갑자기 학창시절 자주 듣던 Guns&Roses의 November Rain이 또 떠오르네
시간이 흘러도 명곡의 느낌은 변하지 않는구나ㅎㅎㅎ
728x90
'일상에서 한 컷'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37년째 한 동네에서 사는 이유 (2) | 2024.11.30 |
---|---|
일출(日出) 아니고 월출(月出) (1) | 2024.11.16 |
강원FC 홈경기 예매가 점점 힘들어진다 (6) | 2024.10.12 |
푸른 하늘, 푸른 바다, 오늘 강릉 날씨와 풍경 최고다^^ (2) | 2024.09.28 |
강원FC 올 시즌 김천 상무전 첫 승!! (0) | 2024.08.10 |